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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철)는 25일 “제2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진작을 위해 ’03년부터 매년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교통신기술 부문까지 포함하여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으로 확대 개최한다.건설·교통기술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9명과 건설교통신기술 슬로건 공모전 당선자 1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 등을 수여할 예정이다.기념식에는 건설교통신기술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지
기술/자재
이영성 기자
2024.04.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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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A 수서~동탄 개통'과 함께 본격적인 '대심도 철도 시대'가 열릴 예정이다.대심도 철도는 지하 40m 이상에서 운행되기 때문에 화재 등 사고가 발생하면 자칫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재난 상황 대비가 매우 중요하다.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터널이나 지하철도 구간에서 발생하는 화재, 침수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고속주행 영상 관제 로봇’을 개발했다.주행로봇은 터널 측벽에 부설된 간이 궤도를 고속으로 주행하며 터널 사고현장을 관리하는 시스템.주행로봇 개발은 철도연 주관으로 로봇개발에 ㈜현성, 관제시스템에 ㈜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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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기자
2024.03.08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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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 노후 철도교 개량을 위한 급속 시공 경량 교좌장치를 개발했다.교좌장치는 교량의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의 접점에 설치된 교량 받침이다.상부구조가 받는 열차의 하중이 하부구조로 직접 전달되지 않고, 교량에 발생하는 이동이나 회전 등 교량의 변위를 흡수하여 하부구조에 하중을 분산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개발된 급속 시공 경량 교좌장치는 기존의 선형 강재 교량 받침의 약 40% 중량으로 가볍고 내구성이 매우 우수하다.기존 중량받침을 고내구성 경량받침으로 교체하고, 이를 위한 장비투입이 필요하지 않아 현장 시공 시간 30%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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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주 기자
2023.11.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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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하여 개발된 선제적 안전대응 기술인 “스마트건설안전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3 스안협 제2회 엔지니어스 데이” 행사가 다음달 8일 양재동 The-K호텔에서 한국스마트건설안전협회(회장 정일국) 주최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 스마트건설 강소기업에 선정된 무스마, 휴랜, 한림기술, 플럭시티의 우수 스마트안전기술과 건설현장 AI영상기술 국내 최고 기업인 인텔리빅스의 능동형 AI영상기술이 만나볼 수 있다.특히 무스마에서 선보이는 8세대 이동형CCTV '단디'는 AI엣지일체형 설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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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성 기자
2023.10.16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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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탄소배출 건설 자재인 시멘트.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산업부산물만을 활용한 ‘시멘트 제로 콘크리트 철도 침목’이 개발됐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개발한 ‘시멘트 제로 콘크리트 철도 침목’은 산업부산물인 고로슬래그 미분말과 소량의 실리카퓸을 시멘트 대체 재료로 사용하고 칼슘계 활성화제를 첨가하여 압축강도 80MPa(메가파스칼) 이상을 구현했다. 시멘트는 콘크리트 구조물 및 제품 제작을 위한 핵심적인 건설 자재지만, 시멘트 제조 과정에서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 배출로 탄소중립 실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특히, 철도 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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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성 기자
2023.07.2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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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영향평가의 생태면적률 의무 이행기준에 따라 투수블록 시장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반면에 이를 둘러싸고 갈등과 비리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최근 ‘한국투수블록생산자연합회’라는 이름의 단체가 법무법인을 통해 LH현장의 투수블록 납품현장에 대해 관련 법규 위반이라며 해당 지역 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해 파문이 일고 있다.고발당한 업체의 관계자는 “이 현장의 경우 2등급 설계 현장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등급 성적서가 나온 것을 보고 이를 믿지 못하고 해당 업체에 사실관계도 확인도 하지 않고 고발한 것”이라며 매우 분노하고 있다.콘크리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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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취재반
2023.06.2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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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가 중소기업의 우수한 신기술을 발굴하고 LH 건설현장에 적용해 초기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1차 LH인증신기술 공모’를 진행한다.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실시된 LH인증신기술 공모를 통해 LH는 총 244건의 신기술을 선정하고 1,306억 원 상당의 신기술(자재)을 LH 건설현장에서 활용했다.특히 토목, 건축, 기계, 전기·통신, 조경 5개 공종 이외에도 최근 사회적 관심이 큰 제로에너지주택, 층간소음 저감 등 ESG 관련 신기술 특화 분야에서도 공모가 실시된다.공모대상은 정부인증신기술 또는 국내 특허를 받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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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기자
2023.04.1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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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K-철도기술을 세계적 명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철도연의 유망 기술 중 3개 기술을 ‘명품 K-철도기술’로 선정했다.명품 K-철도기술은 전통적 철도산업에 4차산업 기술과 한국문화 등 한국의 우수성을 융합한 우수 기술이다. 매년 1회 선정하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했다.기술의 우수성, 사업화 및 사회·경제적 효과 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은 후속 사업 지원, 특허 등 지식재산권 관리, 인증, 홍보 등 맞춤형 지원으로 세계적 명품으로 완성하고 상용화할 계획이다.철도연의 명품 K-철도기술의 최우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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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기자
2023.02.10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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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제2순환선의 김포-파주 구간 중 한강횡단 부분을 지름 14m의 대단면 TBM 공법을 활용한 공사가 진행된다.국토교통부는 이를 위해 13일 한강터널 TBM(Tunnel Boring Machine) 굴진 기념식을 실시했으며, 기념식에는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비롯하여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2019년 2월 착공한 수도권 제2순환선 김포∼파주 구간은 첫 번째 한강 횡단 도로터널(한강터널)로 건설하게 된다.도로터널에는 TBM(Tunnel Boring Machine)공법을 적용하는데 지름이 14m인 국내 최대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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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주 기자
2022.12.1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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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트램 주행 중 발생하는 사고와 피해를 예방하는 ‘무가선 트램 자율주행기술’을 개발했다.교통신호 제어기와 연계한 교차로 신호 준수를 비롯해 보행자, 자동차, 자전거 등 전방 100m 이내의 객체 인지, 충돌 위험도 판단에 따른 제어 등이 가능하다.트램 주행선로에서 신호를 위반하는 자동차, 자전거, 보행자 등과의 충돌사고 50% 이상, 피해 규모 30% 이상을 줄여 트램의 도로주행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또한, 차량에 탑재된 대용량 배터리를 급속충전하기 위한 충전 위치 정밀정차,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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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주 기자
2022.11.23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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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도 신재생에너지 평가 항목에 하천수를 활용한 수열에너지 기술이 포함될 예정이다.수열에너지는 하천수의 온도가 여름철에 대기보다 낮고, 겨울철에 높은 특성을 활용하여 건물에 필요한 냉난방에너지를 공급하는 친환경 기술이다. 수열에너지를 활용할 경우 기존의 냉난방 에너지를 절감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실제로 지난 2021년 4월에 수열에너지가 시범적으로 적용된 한강홍수통제소의 경우 에너지 사용량 30% 절감으로 연간 이산화탄소 85톤 정도가 감축되고 있다.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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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주 기자
2022.08.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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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부판과 측판이 일체화 되어 있는 구조로 제작되어 기존 조인트에 비해 이동에 필요한 최소한의 공간을 확보해 주행충격 및 충격소음을 최소화 하는 ‘그루빙형 저소음 신축이음장치’가 개발됐다.㈜예경산업개발(대표; 김용민)이 개발한 ‘그루빙형 저소음 신축이음장치’는 기존의 전면 부위의 볼트가 주행차량의 충격을 받아 파손되는 실패를 극복했다.에스컬레이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김 사장은 “평소에 주위 사물에 관심을 통해 신제품을 개발해 오던 중, 에스컬레이터에서 이런 상부파손을 방지할 방안을 찾아냈다”고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이번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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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성 기자
2022.08.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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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국내 최초로 KR(한국선급)승인을 획득한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탱크, 바다숲 조성용 다공성 블록 등 6개 기술을 선정하여 해양수산 신기술(NET, New Excellent Technology)로 인증했다.해양수산부는 2017년부터 해양수산 분야에서 최초로 개발되었거나 기존 기술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기술을 대상으로 기술성과 현장 적용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신기술로 인증하고 있으며, 이번에 인증한 6건을 포함하여 현재까지총 82건의 신기술을 인증하였다.인증 기업에는 해양수산부가 시행하는 연구개발사업의 수행기관 선정 시 가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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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기자
2022.07.12 0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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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기술연구원은 노후 철도교량을 급속개량하는 ‘판형교 하향식 거더 인상 시공기술’을 개발했다.교량 상부를 지지하는 별도의 가설 구조물 설치 없이 교량의 상부 구조물을 들어 올려 교량 받침 부분을 교체하는 노후 철도교 개량 시공기술이다.교량 상판의 연결 부분을 견고히 연결하여 들어 올리는 인상기술을 적용하여 급속시공이 가능하다. 기존 공법 대비 작업시간을 약 60% 이상 단축했다.교량 처짐 성능을 20% 이상 개선했고, 안전성과 구조체 진동 저감으로 인한 열차 승차감을 향상했다.철도연은 의왕본원 구조시험동에서 실물 크기로 제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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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주 기자
2022.05.2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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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앞당기기 위해 연구개발을 추진해 온 삼성물산 층간소음연구소가 층간소음 차단성능 1등급 기술을 선보였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중량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 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중량충격음 차단성능 1등급은 아래층에 전달되는 소음이 40데시벨(dB) 이하일 때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이는 위층의 강한 충격음을 아래층에서 인지하기 어려울 정도의 성능을 의미한다.특히 이번에 개발한 바닥충격음 차단 기술은 실험실의 측정값이 아닌 실제 공사가 진행중인 래미안 공사 현장에서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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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수 기자
2022.03.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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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세종과 부산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에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공모를 시행했다.국토부는 이번 공모에 대해 국가시범도시에 도입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원함으로써 스마트시티 산업생태계를 강화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스마트시티 혁신기술 공모 사업은 혁신서비스를 5개 분야로 나눠 시범도시에 적합한 우수 기술을 발굴하고 실증까지 연계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대 14개 과제를 선정하고, 과제별 최대 3억 원, 총 37.9억 원의 실증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공모는 중소기업이 스마트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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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길 기자
2022.02.27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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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는 있지만 태양광과 풍력에너지의 발전 비중은 여전히 낮고, 이용률도 개선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태양광과 풍력이 세계적 추세라는 일각의 주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에 따르면, IEA 자료에 따른 2020년 기준 전세계 총발전량은 2만6,762TWh이다. 발전원별로는 석탄 9,467TWh, 재생에너지 7,593TWh, 천연가스 6,257TWh, 원자력 2,692TWh, 석유 716TWh 순으로 나타났다.재생에너지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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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주 기자
2022.02.1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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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은 전북도, 군산시,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산단 내 ㈜유니테스트의 ‘차세대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제조시설’ 건립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다양한 색상 구현이 가능하고, 투명성 및 유연성과 발전효율이 높아 유리창호, 커튼월, 자동차 및 IT 등에 활용 가능하다.이날 협약식에는 양충모 새만금개발청장,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유니테스트 김종현 대표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유니테스트는 새만금 국가산단 1공구 66천㎡ 용지에 1,213억 원을 투자해 차세대 페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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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영주 기자
2021.10.22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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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첨단 기술을 활용하여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진화하고 있는 다양한 스마트건설기술을 선보이고 소통하는 장이 열린다.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5개 기관이 주관하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1가 9월 1일부터 개최된다고 밝혔다.올해 2회 차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4차 산업기반의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건설기술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5월 사전공모 및 심사를 통해 선정된 5개 분야(▲스마트안전 ▲건설자동화 ▲로보틱스 ▲IoT·AI·센싱 ▲BIM SW Live) 74팀의 기술 경연과 전시로 진행된다.개막식 행사
기술/자재
홍성수 기자
2021.08.3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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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사업의 필수원료인 초순수(Ultra Pure Water)의 생산기술 국산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환경부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 사업에 착수하고, 초순수 생산기술의 국산화에 나선다.고순도 공업용수 설계·시공·운영 통합 국산화 기술개발은 지난 2019년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 중 하나로 추진되었으며, 국산기술을 활용하여 반도체 공정 등에서 사용되는 고순도 공업용수를 생산 및 공급하는 기술개발(R&D) 사업이다.초순수는 수 백개의 반도체 생산
기술/자재
성영주 기자
2021.08.19 04:36